휴전 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 “별개의 소규모 충돌”
이란, 헤즈볼라 공격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행 중단 보도도 나와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0420_web.jpg?rnd=2026040703592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08.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이란 전쟁이 7일(미국 동부시간) ‘2주 휴전’ 합의로 파국을 면했지만 레바논이 휴전을 지속하는데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란은 종전 조건으로 제시한 10개 항에 ‘저항의 축’ 모든 구성원에 대한 전쟁 종식을 포함시켰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 사항에서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휴전 발표 이후에도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한 반발로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다시 중단됐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협이 개방되면 휴전이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이번 휴전 합의의 가장 핵심 사항이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레바논은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그건 별개의 분쟁’이라고 말했다.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P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레바논은 이란과의 2주간 휴전 협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 그들은 거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트럼프는 “헤즈볼라 때문이다. 그들은 협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그것도 해결될 것이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휴전 후에도 레바논을 계속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별개의 소규모 충돌(skirmish)”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