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과거발언 소환
서왕진 "세월호 특조위 활동에 예산낭비 주장…입장변화 있는지 답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5630_web.jpg?rnd=2026042912330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향해 "민주개혁진영의 유권자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내란 극우세력의 완전한 청산, 검찰·사법·언론개혁의 완수, 사회권선진국 실현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집권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개혁세력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후보의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기 발언 등을 소환하며 "집권 민주당은 김용남 후보가 이러한 목표와 가치를 수용하는 적격후보임을 확인했느냐"고 했다.
서 위원장은 "김 후보는 지난 2015년 12월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기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의 활동이 일본 극우파의 논리'라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같은 입장인가"라며 "김 후보가 당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반대하는 12명 의원 중 한 명이었고, 특조위 활동에 대해 '예산 낭비'와 '정치적 공세'라며, 인력과 예산 축소를 강변했던 사실을 많은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또 김 후보는 2022년 이태원 참사에 대해 '광화문에서 집회하고 용산까지 행진했던 그 시위가 더 직접적인 원인 아니냐'며 참사의 책임을 시민과 시위대에 돌렸다"고 했다.
김 후보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시절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판한 데 대해서는 사과를 요청했다.
서 위원장은 "2019년에는 자유한국당 의원으로서,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를 향해 '주식 작전세력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라는 등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했다"며 "이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과거만을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다. 내란청산과 개혁완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길에 함께 하고자 한다면 이상의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사실들에 대한 검증과 후보자의 입장을 분명히 확인했는지, 김 후보는 본인의 주장과 가치의 변화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했는지 질문하는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6월 지방선거를 마치면 곧바로 검찰개혁 완수의 분수령이 될 보완수사권 문제를 포함한 형사소송 절차에 관한 입법이 본격화된다. 민주개혁세력은 누구와 어깨를 걸고 검찰개혁 완수를 향한 마지막 고갯길을 넘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내란 극우세력의 완전한 청산, 검찰·사법·언론개혁의 완수, 사회권선진국 실현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집권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개혁세력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후보의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기 발언 등을 소환하며 "집권 민주당은 김용남 후보가 이러한 목표와 가치를 수용하는 적격후보임을 확인했느냐"고 했다.
서 위원장은 "김 후보는 지난 2015년 12월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기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의 활동이 일본 극우파의 논리'라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같은 입장인가"라며 "김 후보가 당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반대하는 12명 의원 중 한 명이었고, 특조위 활동에 대해 '예산 낭비'와 '정치적 공세'라며, 인력과 예산 축소를 강변했던 사실을 많은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또 김 후보는 2022년 이태원 참사에 대해 '광화문에서 집회하고 용산까지 행진했던 그 시위가 더 직접적인 원인 아니냐'며 참사의 책임을 시민과 시위대에 돌렸다"고 했다.
김 후보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시절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판한 데 대해서는 사과를 요청했다.
서 위원장은 "2019년에는 자유한국당 의원으로서,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를 향해 '주식 작전세력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라는 등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했다"며 "이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과거만을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다. 내란청산과 개혁완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길에 함께 하고자 한다면 이상의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사실들에 대한 검증과 후보자의 입장을 분명히 확인했는지, 김 후보는 본인의 주장과 가치의 변화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했는지 질문하는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6월 지방선거를 마치면 곧바로 검찰개혁 완수의 분수령이 될 보완수사권 문제를 포함한 형사소송 절차에 관한 입법이 본격화된다. 민주개혁세력은 누구와 어깨를 걸고 검찰개혁 완수를 향한 마지막 고갯길을 넘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