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으로 기다려주면 넓고 깊은 어른으로 성장할 것"
"어린이 품위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5.0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5/NISI20260505_0021272436_web.jpg?rnd=2026050513050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4번째 어린이날인 5일 "오늘 하루에 그치지 않고 1년 365일 매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해주기만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에 대해 "한계보다 가능성을 먼저 바라보던 날들이었다"며 "돌이켜보면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 결코 부족하거나 미숙한 존재가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참 많은 것들이 달라지리라 생각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충분히 기다려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훗날 더 넓은 마음과 깊은 배려를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어린이를 단지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 다짐한다.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