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변에서 열린 제3회 제주국제슈퍼컵카이트보딩대회 참가자들이 본대회 시작에 앞서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홍콩·스위스·중국·영국·프랑스·베트남·필리핀·러시아·미국·태국·몽골·대만·일본·싱가포르·대한민국 등 전 세계 15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9/NISI20250919_0020983417_web.jpg?rnd=20250919125829)
[제주=뉴시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변에서 열린 제3회 제주국제슈퍼컵카이트보딩대회 참가자들이 본대회 시작에 앞서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홍콩·스위스·중국·영국·프랑스·베트남·필리핀·러시아·미국·태국·몽골·대만·일본·싱가포르·대한민국 등 전 세계 15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사계절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제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스포츠산업 육성 전략 수립이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향후 5년간의 체육 정책 방향을 담는 '2027~2031 제주 스포츠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진흥 종합계획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제주형 스포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제주가 지닌 사계절 스포츠 활동의 기후적 강점을 바탕으로 스포츠 관광과 전지훈련,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 스포츠산업 육성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내 체육시설 기반을 분석해 체류형 전지훈련 모델 구축과 마라톤·해양레저 등 자연 연계형 스포츠 관광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와 장애인체육 맞춤형 환경 조성,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도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된다.
용역 추진 과정에서는 체육계 종사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조직(워킹그룹)을 구성해 현장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향후 5년간 제주 체육 정책의 뼈대를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제주 청정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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