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전 졸전' 한국, FIFA 랭킹 세 계단 하락한 28위[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6/25 13:50:02

최종수정 2026/06/25 15:24:24

'3연승' 멕시코, 10위 도약…한국 꺾은 남아공은 54위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25. kmn@newsis.com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8위로 떨어졌다.

25일(한국 시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결과를 반영한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남아공과의 A조 조별리그 3차전 0-1 패배로 33.03점이 깎여 1558.72점을 기록, 25위에서 28위로 세 계단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일본(16위), 이란(21위), 호주(25위)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A조에서 약체로 평가받은 남아공을 상대로 졸전 끝에 패하며 1승 2패(승점 3·득실 차 -1)를 기록, 조별리그를 3위로 마쳤다.

한국은 조 1위 멕시코와 2위 남아공에 밀려 32강 직행 티켓은 놓쳤으나 다른 조 3위 팀들의 성적에 따라 32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조 3위로 마친 12개 팀 중 8위 안에 들어야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현재 A조부터 C조까지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은 3위 조 국가 중 4위에 자리하고 있다.

A조에서 3연승을 질주한 멕시코는 FIFA 랭킹 10위로 도약하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을 격파하고 사상 처음 월드컵 토너먼트에 오른 남아공은 FIFA 랭킹을 6계단 상승한 54위로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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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전 졸전' 한국, FIFA 랭킹 세 계단 하락한 28위[월드컵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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