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전쟁 재개시 더 파괴적인 무기 사용"

기사등록 2026/08/20 22:54:39

최종수정 2026/08/20 2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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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탄두 파괴력 강조

트럼프 ‘전례 없는 경제전쟁·고립’ 선언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전쟁이 재개될 경우 과거보다 파괴력이 강한 무기를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광장에서 지난 5월 6일 열린 친정부 집회에서 한 남성이 이란 국기들 흔드는 모습. 2026.08.20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전쟁이 재개될 경우 과거보다 파괴력이 강한 무기를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광장에서 지난 5월 6일 열린 친정부 집회에서 한 남성이 이란 국기들 흔드는 모습. 2026.08.2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전쟁이 재개될 경우 과거보다 파괴력이 강한 무기를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 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충돌이 재개된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무기는 모든 면에서 과거와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혁명수비대 미사일에 탑재된 탄두의 파괴력은 과거 전쟁에서 사용된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일시 중단하고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을 벌이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상황에 대해 “현재 상황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어느 시점에 이란과의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을 상대로 “어떤 국가에도 가해진 적 없는 가장 강력한 경제작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전쟁이자 고립 조치가 될 것”이라며 이란에 자금줄을 제공하는 제3국에도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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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 "전쟁 재개시 더 파괴적인 무기 사용"

기사등록 2026/08/20 22:54:39 최초수정 2026/08/20 2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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