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보온담요 3만6000점, 중보온담요 2320점 지원
![[비두르=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주민들이 대홍수가 발생한 트리슐리강을 건너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된 집라인을 끌고 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2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6.09.03.](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1544473_web.jpg?rnd=20260903075719)
[비두르=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주민들이 대홍수가 발생한 트리슐리강을 건너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된 집라인을 끌고 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2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6.09.0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정부는 네팔 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네팔에 1억3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비상보온담요 3만6000점, 중보온담요 2320점 등 2개 품목을 신속 지원키로 했으며 오는 5일 민항기편으로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네팔 홍수 발생 직후인 지난달 27일 네팔에 대한 100만달러 규모 지원을 발표했으며 1일에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급파한 바 있다.
정부의 인도적 지원 100만달러는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식수, 구급·위생 키트, 기초 보건 용품 등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정부와 소통을 지속하며 피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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