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한국 1호 금메달…단체전에선 은메달(종합)[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0 12:31:21

최종수정 2026/09/20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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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인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쾌거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한국 성승민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2026.09.20. 20hwan@newsis.com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한국 성승민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안조(일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92점으로 우승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이로써 성승민은 지난 19일 막 올린 이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또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뒤 아시안게임의 첫 개인전 우승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펜싱 보너스라운드에서 한국 성승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9.20. 20hwan@newsis.com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펜싱 보너스라운드에서 한국 성승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한국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성승민이 처음이다.

아시안게임에서 근대5종 여자 개인전은 항저우 대회까지 5차례 열렸는데, 한국 선수의 종전 최고 성적은 은메달이었다.

2014년 인천 대회 양수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김세희, 항저우 대회 김선우가 모두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근대5종 입상자(동메달)이기도 하다.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한국 성승민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2026.09.20. 20hwan@newsis.com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한국 성승민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성승민은 각국 출전 선수 중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 김은주(강원도체육회 개인전 7위), 신수민(LH 개인전 12위)과 함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합작했다.

이날 결승은 준결승을 통과한 18명의 선수가 메달을 놓고 경쟁했다.

성승민은 펜싱 토너먼트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대표팀 동료 김은주와 맞대결에서 승리해 전체 1위에 올라 205점을 획득했다.

장애물 경기에선 29.26초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358점을 추가해 합산 608점으로 1위를 달렸다.

[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간)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성승민(한국체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이자 한국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사상 첫 우승이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근대5종 메달(동메달)을 딴 바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간)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성승민(한국체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이자 한국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사상 첫 우승이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근대5종 메달(동메달)을 딴 바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수영에서는 3조 3위(1분01초14) 전체 7위의 기록으로 295점을 따내 3개 종목 합산 순위 선두를 지켰다.

3개 종목 성적으로 출발 시간에 차등을 두는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전 3연패에 실패한 중국의 장밍위는 합계 1460점으로 은메달을, 우시야오는 1447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중국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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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성승민, 한국 1호 금메달…단체전에선 은메달(종합)[나고야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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