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26일 평양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양국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 관련 회담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21224721_web.jpg?rnd=20260327135631)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26일 평양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양국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 관련 회담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북한과 벨라루스가 유엔 총회 기간 평양 주재 벨라루스 대사관 개설과 양측 무비자 여행 등을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에 따르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 평양 대사관 개설과 무비자 여행 협정 체결 등 양측 관계 발전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 3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북한 방문 당시 합의한 사항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양 주재 대사관 개설과 무역·경제협력 공동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양측은 무비자 여행 협정 체결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상호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벨라루스 외무부는 전했다.
벨라루스 외무부 공보실은 "양측은 지난 1년간 벨라루스와 북한의 관계가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며 "양측 정상간 우호와 신뢰 관계가 양국 관계의 견고한 토대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3월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한 뒤 평양 주재 벨라루스 대사관을 개설하고 양측 주민의 무비자 여행 협정 체결 작업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