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北 지뢰, 국경선 요새화 관련해 매설했을 것 추정"

기사등록 2026/09/29 16:12:27

최종수정 2026/09/29 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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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이전에 매설한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2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과 관련해 북한이 고의적으로 매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29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폭발지점 직경 4m 지점에 4개 지뢰가 몰려 있었는데 유실돼서 이렇게 몰릴 수 있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유 의원이 이어 '의도적으로 매설된 것으로 봐야 하지 않냐'고 하자 "(북한이) 국경선화 요새화 관련해 (매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답했다.

다만 이 지뢰들이 최근에 매설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강 장관은 "지뢰열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며 "탐침 중 봤던 지뢰 위에는 흙뿌리가 덮여 있었는데 세월이 지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5년 9월 지뢰열을 하면서 설치했던 것보다 훨씬 더 먼저 매설한 것"이라며 "국경선 요새화 때문에 매설했을 것이다. 시기는 좀 더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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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北 지뢰, 국경선 요새화 관련해 매설했을 것 추정"

기사등록 2026/09/29 16:12:27 최초수정 2026/09/29 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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