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9점' 한국, 중국·인니 제치고 우승
한국 사격 2번째·선수단 전체 25번째 정상
송종호는 '국가당 최대 2명 진출'에 막혀
![[서울=뉴시스] 사격 국가대표 윤서영. (사진=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274_web.jpg?rnd=20261001140235)
[서울=뉴시스] 사격 국가대표 윤서영. (사진=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사격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라 금맥 캐기를 이어갔다.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윤서영(KB국민은행), 송종호(IBK기업은행)로 구성된 한국은 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본선에서 각각 588점(엑스텐 20개), 581점(엑스텐 18개), 580점(엑스텐 26개)을 쐈다.
단체전 메달은 별도 결선 없이 각국 선수 세 명이 본선에서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국은 합계 점수 1749점(엑스텐 64개)으로 중국(1740점·엑스텐 53개), 인도네시아(1720점·엑스텐 36개)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이 해당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이건혁, 윤서영, 송종호는 여자 10m 공기권총을 제패한 추가은(임실군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사격의 2번째 금메달이자 전날 노골드에 그친 한국 선수단의 25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세 선수 중 본선 2위 이건혁과 본선 3위 윤서영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 1위는 592점(엑스텐 24개)을 쏜 수롄보판(중국)이다.
이건혁과 윤서영은 오후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선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윤서영(KB국민은행), 송종호(IBK기업은행)로 구성된 한국은 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본선에서 각각 588점(엑스텐 20개), 581점(엑스텐 18개), 580점(엑스텐 26개)을 쐈다.
단체전 메달은 별도 결선 없이 각국 선수 세 명이 본선에서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국은 합계 점수 1749점(엑스텐 64개)으로 중국(1740점·엑스텐 53개), 인도네시아(1720점·엑스텐 36개)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이 해당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이건혁, 윤서영, 송종호는 여자 10m 공기권총을 제패한 추가은(임실군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사격의 2번째 금메달이자 전날 노골드에 그친 한국 선수단의 25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세 선수 중 본선 2위 이건혁과 본선 3위 윤서영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 1위는 592점(엑스텐 24개)을 쏜 수롄보판(중국)이다.
이건혁과 윤서영은 오후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선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사격 국가대표 이건혁. (사진=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262_web.jpg?rnd=20261001135625)
[서울=뉴시스] 사격 국가대표 이건혁. (사진=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 시절 비비탄 사격장을 즐겨 찾았던 이건혁은 어머니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 사격을 시작했다.
이건혁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10m 공기권총에서 25m 속사권총으로 종목을 바꿨고, 2022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사격 선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윤서영은 17살 때 빠른 속사권총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동메달, 2024 세계대학선수권 은메달, 2025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윤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막내의 자신감으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오겠다"고 예고했던 윤서영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정상을 바라본다.
이건혁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10m 공기권총에서 25m 속사권총으로 종목을 바꿨고, 2022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사격 선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윤서영은 17살 때 빠른 속사권총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동메달, 2024 세계대학선수권 은메달, 2025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윤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막내의 자신감으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오겠다"고 예고했던 윤서영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정상을 바라본다.
![[진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25m 속사권총에 출전하는 송종호가 훈련을 하던 중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4.05.27.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7/NISI20240527_0020354966_web.jpg?rnd=20240527160923)
[진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25m 속사권총에 출전하는 송종호가 훈련을 하던 중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4.05.27. [email protected]
한편 송종호는 본선 4위에 들었지만 국가당 최대 2명까지만 결선에 진출하는 규정에 막혀 탈락했다.
속사권총 맏형 송종호는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생애 네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첫 개인전 입상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좌절했다.
대신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단체전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여 2023년 항저우 대회 무관의 아픔을 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속사권총 맏형 송종호는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생애 네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첫 개인전 입상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좌절했다.
대신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단체전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여 2023년 항저우 대회 무관의 아픔을 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