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랑 결혼할래?" 웅산, 김장훈·김동규에 청혼 받았다

기사등록 2026/10/2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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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재즈 가수 웅산이 출연했다. (사진=MBN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재즈 가수 웅산이 출연했다. (사진=MBN 제공)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재즈 디바' 웅산이 가수 김장훈과 성악가 김동규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김정난과 재즈 가수 웅산이 출연했다.

이날 웅산은 "남사친에게 청혼을 받아본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장훈 오빠가 여러 명 있을 때 '웅산아, 나랑 결혼할래?' 이렇게 된 거다. 그게 농담이었는데 사실 오빠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마음의 크키는 대통령 시켜야 한다. 약간 심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난처럼 청혼을 꽤 많이 받았다. 우리 김동규 선생님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라며 성악가 김동규를 언급했다.

웅산은 "사연이 좀 있는데 어머니가 병환이 위중했다. 근데 제가 결혼하시길 너무 원하셨다"며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효녀 노릇을 해야겠다 싶어서 '걸리기만 해라' 했는데 김동규 선생님이랑 골프를 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동규 선생님이 골프 치다가 갑자기 '너 나랑 결혼할래?'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기 전에) 선생님이랑 스치는데 저분이 나한테 결혼하자고 할 것 같더라. 느낌이 그랬다"고 말했다.

웅산은 "실제로 청혼을 하셨고 어머니 때문에 받아줄 마음이 있었다"며 "사주를 달라고 했다. 10개 중에 9개가 안 맞는다더라. 지금도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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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결혼할래?" 웅산, 김장훈·김동규에 청혼 받았다

기사등록 2026/10/25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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