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6월12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 요구와 세제 개혁안을 검토하기 위해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미 정부는 2025년 상반기 1080억 달러(148조9860억원)의 관세 수입을 올려, 처음으로 관세 수입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베선트 장관은 올해 말 미국의 관세 수입은 적어도 3000억 달러(413조8500억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