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과달라하라 택시 기사에게 들은 '손흥민·테킬라·월드컵'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의 월드컵 열기는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 듯했다. 4일(현지 시간) 과달라하라의 첫 관문인 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 국제공항에선 월드컵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환승 대기 시간을 포함해 하루가 걸린 비행 끝에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경 도착한 과달라하라 공항은 월드컵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이번 월드컵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광고 문구가 공항에 붙어 있었지만, 개최 도시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할 정도는 아니었다. 미국 시카..

2026.06.06 06:00:00

'고지대 적응+평가전 2연승' 홍명보호…5일 결전지 멕시코로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름 넘게 이어온 미국 사전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멕시코 베이스 캠프로 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시간가량 소요되는 비행의 여파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전세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들은 과달라하라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버스에 탑승해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다.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 2차전이 열릴 과달라하라 ..

2026.06.05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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