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부대 인근 소음영향 지역을 순회하며 위문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문은 성덕동 일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종아리 마사지기, 캔커피, 라면 등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주민들과 지역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곡동 추석맞이 가을꽃 심기 행사
내곡동주민센터는 11일 내곡동 일원에 가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심재국)를 비롯한 주민센터(동장 권혁준) 소속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가을꽃 5종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후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양범)는 12일 강동면사무소(면장 김주란)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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