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비행기 지연 논란 사과에도…딸 게시물에 비판 이어져

기사등록 2026/08/27 15:57:44

최종수정 2026/08/27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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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수홍과 아내 (사진= 박수홍 SNS 캡처 )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수홍과 아내 (사진= 박수홍 SNS 캡처 )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이 비행기 탑승·하차 번복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다만 사과문에 댓글 기능을 막아 놓자 댓글 창이 열려있는 이전 게시물에 비판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내·딸과 함께 괌에 가는 비행기에 탔다. 딸이 기내에서 울음을 멈추지 않자 승객 편의를 고려해 항공사에 하차 의사를 전달하고 수하물을 내렸다. 이후 아이가 울음을 그치자 박수홍 부부는 다시 비행기에 타겠다고 했고, 수하물을 다시 싣고 보안 검사를 또 하게 되면서 출발이 크게 지연됐다. 

이같은 사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박수홍은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고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아이의 울음으로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승객분들과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박수홍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셜미디어 사용자는 박수홍 가족 재탑승 과정에서 다른 승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이들을 비판했다.

박수홍이 사과문이 담긴 게시물에 댓글 기능을 막아 놓자 일부 사용자는 댓글을 달 수 있는 다른 게시물에 몰려가 박수홍을 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박수홍 딸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집중적으로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사과를 했는데도 이렇게까지 하는 건 심하다" "꼭 딸 사진에 그런 댓글을 달아야 하느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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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비행기 지연 논란 사과에도…딸 게시물에 비판 이어져

기사등록 2026/08/27 15:57:44 최초수정 2026/08/27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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