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빙판 위 낙상사고로 얼굴 부상을 당했다.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다. 너무 걱정 마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얼른 회복해서 나타나겠다. 치과 치료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사진 속 고은아의 얼굴은 코, 인정, 턱 등이 새빨갛게 까진 모습이다.
앞서 고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낙상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동생 미르는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며 속상해했다.
앞서 고은아는 재작년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었다.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새 차 한 대 값이 들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다. 너무 걱정 마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얼른 회복해서 나타나겠다. 치과 치료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사진 속 고은아의 얼굴은 코, 인정, 턱 등이 새빨갛게 까진 모습이다.
앞서 고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낙상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동생 미르는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며 속상해했다.
앞서 고은아는 재작년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었다.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새 차 한 대 값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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