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의문의 女 침실 방문에 깜짝…"56년 인생 처음"

기사등록 2025/02/22 19:07:00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지상렬과 가수 노사연이 웃음 시너지를 발휘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선 잠들어 있는 지상렬을 깨우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한다.

잠에서 깬 지상렬은 예상치 못한 여인이 자신의 침실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의 침실에 여성이 찾아온 건 56년 인생 처음이다.

해당 여성은 예능계를 휩쓴 노사연이다.

지상렬의 큰형 부부와도 막역한 노사연은 그들과 한마음으로 지상렬 장가보내기에 진심이다.

특히 노사연은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노사연은 "지상렬은 소개팅할 때마다 여자를 애프터 없이 택시 태워 보내버린다. 여자가 본인에게 관심 없는 줄 알고 서운해했다는 후기가 많다"고 전한다.

또 "저번에는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갔잖아"라고 폭로한다.

여기에 수많은 전 세계 여인들과 만났던 지상렬의 화려한 과거까지 전격 공개된다. 지상렬은 "가장 좋아했던 외국인 여자친구는 옥산나와 올가"라며 실명을 언급한다.

덧붙여 지상렬은 "사랑에 있어서는 거의 UN 사무총장급"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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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의문의 女 침실 방문에 깜짝…"56년 인생 처음"

기사등록 2025/02/22 19:07: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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