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전역 한 달 앞두고 물오른 미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5)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전시회"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전시회 팸플릿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흰 셔츠에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30)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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