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절도 혐의로 다른 수사도 진행 중
![[서울=뉴시스]경찰은 개그우먼 박나래(39)씨 자택 금품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5.04.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25/NISI20231125_0001421277_web.jpg?rnd=20231125133149)
[서울=뉴시스]경찰은 개그우먼 박나래(39)씨 자택 금품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5.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이수정 기자 = 경찰은 개그우먼 박나래(39)씨 자택 금품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일 (절도 등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외부에서 침입해서 범행한 것"이라며 "(A씨는)절도 전과가 있고 다른 건으로도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이 있다.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쇄회로(CC)TV 분석, 장물 수사 등 방법으로 확인했다"며 "박씨 집인 것을 알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4일 외부에서 박씨 자택으로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지난 7일 금품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아채고 이튿날 오후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고가의 귀금속 등을 도난당해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추정됐다.
앞서 박씨 측은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 8일 경찰에 자택 내 폐쇄회로(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했다"며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경찰 관계자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일 (절도 등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외부에서 침입해서 범행한 것"이라며 "(A씨는)절도 전과가 있고 다른 건으로도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이 있다.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쇄회로(CC)TV 분석, 장물 수사 등 방법으로 확인했다"며 "박씨 집인 것을 알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4일 외부에서 박씨 자택으로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지난 7일 금품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아채고 이튿날 오후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고가의 귀금속 등을 도난당해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추정됐다.
앞서 박씨 측은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 8일 경찰에 자택 내 폐쇄회로(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했다"며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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