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집 최초 공개 "하고 싶은 게 많다"

기사등록 2025/04/17 16:34:05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송가인(39)이 데뷔 13년 만에 유튜브에 도전했다.

송가인은 17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 첫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가인이의 브이로그' 시작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송가인이 살고 있는 집의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낯선 브이로그 카메라에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다"며 생애 최초 바다낚시부터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해오던 두릅 따기, 집에서만 특별히 해먹는 엄마 반찬 따라 하기 등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나열했다.

송가인의 첫 유튜브 영상은 21일 오후 1시 '송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의 권유로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참가,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미스 트롯'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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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집 최초 공개 "하고 싶은 게 많다"

기사등록 2025/04/17 16:34: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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