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성훈(왼쪽), 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2101_web.jpg?rnd=20250430142716)
[서울=뉴시스] 추성훈(왼쪽), 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댄스듀오 '터보' 출신 김종국(49)이 자신의 집 상황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이 지난 29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종국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헬스장에서 만난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제작진은 김종국에게 "형님도 '런닝맨'에서 집 소개를 하지 않았냐. 집에 한 번 초대를 해주시면 맛있는 것도 먹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 형 기절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냄새 나지? 장난 아니지?"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냄새가 왜 나냐. 안 난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남자 냄새난다. 아저씨 냄새. 너도 이제 모르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집은 깨끗한데 물건이 많은 거다. 내가 버리는 걸 잘 못한다"고 설명했다.
"정리해야 되는데 얼마 있다가 이사 가려고 짐을 놔둔 것이다"고 강조했다.
추성훈은 "그러면 이사 언제 가냐. 이사하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하나씩 하자"며 "일단 운동하자"고 했다.
김종국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 집을 공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비닐 봉지와 박스 등이 보관된 김종국 집을 보고 놀랐으며, 청소에 나섰다.
이 방송에 앞서 개그맨 유재석은 "설 연휴 시작할 때 김종국 집에 갔더니 이상해졌더라. 얘가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이사 가려고 세팅을 놔둔 거지 평소 치우지 않고 살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이 지난 29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종국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헬스장에서 만난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제작진은 김종국에게 "형님도 '런닝맨'에서 집 소개를 하지 않았냐. 집에 한 번 초대를 해주시면 맛있는 것도 먹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 형 기절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냄새 나지? 장난 아니지?"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냄새가 왜 나냐. 안 난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남자 냄새난다. 아저씨 냄새. 너도 이제 모르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집은 깨끗한데 물건이 많은 거다. 내가 버리는 걸 잘 못한다"고 설명했다.
"정리해야 되는데 얼마 있다가 이사 가려고 짐을 놔둔 것이다"고 강조했다.
추성훈은 "그러면 이사 언제 가냐. 이사하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하나씩 하자"며 "일단 운동하자"고 했다.
김종국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 집을 공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비닐 봉지와 박스 등이 보관된 김종국 집을 보고 놀랐으며, 청소에 나섰다.
이 방송에 앞서 개그맨 유재석은 "설 연휴 시작할 때 김종국 집에 갔더니 이상해졌더라. 얘가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이사 가려고 세팅을 놔둔 거지 평소 치우지 않고 살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시스] 추성훈(왼쪽), 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2103_web.jpg?rnd=20250430142734)
[서울=뉴시스] 추성훈(왼쪽), 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