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다 차량 박살…딴짓한 차주의 뒤늦은 후회(영상)

기사등록 2025/05/01 00:00:00

최종수정 2025/05/01 08:49:53

[서울=뉴시스] 중국 후난성의 한 세차장에서 자동 세차 기계 오작동으로 자동차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사진=docnhanh)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국 후난성의 한 세차장에서 자동 세차 기계 오작동으로 자동차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사진=docnhanh)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에서 한 차주가 자동 세차기에 차량을 맡겨 놓고 딴 일을 하다 차량 뒷문이 파손되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매체 docnhanh는 중국 후난성의 한 세차장에서 자동세차기에 의해 자동차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차주가 자동차 뒷좌석에서 볼 일을 보는 동안 세차 기계가 움직여 차량 문이 꺾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차주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차량 문과 세차 기계 사이에 끼일 뻔한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다행히 기계가 멈추면서 운전자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재 중국 경찰은 기계의 오작동에 의한 사고인지, 차주의 실수에 의한 사고인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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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다 차량 박살…딴짓한 차주의 뒤늦은 후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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