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솜이. (사진 = 모덴베리코리아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7/NISI20250507_0001835469_web.jpg?rnd=20250507080107)
[서울=뉴시스] 안솜이. (사진 = 모덴베리코리아 제공) 2025.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텐프로 마담', '아이돌 스폰서설' 등 악성 루머에 대해 재차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관련 내용 유포자에 대한 고소 절차에 착수했다.
안솜이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7일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주장한 루머는 전부 허위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경고했다.
해당 루머글에서는 안솜이가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의 마담이며, 과거 모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주장을 담았다.
이에 대해 모덴베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누리꾼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했다. 팀 활동이 끝난 이후 BJ로 전향했다. 현재 모덴베리에서 보이그룹 프로듀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솜이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7일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주장한 루머는 전부 허위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경고했다.
해당 루머글에서는 안솜이가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의 마담이며, 과거 모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주장을 담았다.
이에 대해 모덴베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누리꾼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했다. 팀 활동이 끝난 이후 BJ로 전향했다. 현재 모덴베리에서 보이그룹 프로듀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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