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 박탈에 반발
대선 후보 자격 회복하며 가처분 취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출석을 마치고 입장발표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2025.05.1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20804280_web.jpg?rnd=2025051018475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출석을 마치고 입장발표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2025.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을 회복한 김문수 후보 측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에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접수했다.
앞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 박탈에 반발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날 오후 5시께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을 열었으며 김 후보는 직접 가처분 심문에 참석했다.
다만 전날 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에서 한덕수 예비후보를 대선 후보로 변경하는 안이 부결되면서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에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접수했다.
앞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 박탈에 반발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날 오후 5시께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을 열었으며 김 후보는 직접 가처분 심문에 참석했다.
다만 전날 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에서 한덕수 예비후보를 대선 후보로 변경하는 안이 부결되면서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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