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윤 탈당 존중하지만…입당원서 받은 사람으로서 착잡"

기사등록 2025/05/17 13:11:32

최종수정 2025/05/17 13:11:53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5.26.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권영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두고 "착잡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권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그러나 4년 전 입당원서를 직접 받았던 사람으로서 착잡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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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윤 탈당 존중하지만…입당원서 받은 사람으로서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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