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5485_web.jpg?rnd=20250519091402)
[서울=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오빠 시합 응원 복장"이라고 적고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 부부의 딸 서이 양이 농구 점퍼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앙증맞은 자태가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운동에 소질 있는 것을 인증했다. 이민정 아들은 지난해 꿈나무농구대회에서 MVP(최우수선수)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이 귀여워요", "오빠 응원 복장 입으니 더 커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정현과 안재현, 김재원, MC 붐도 함께 한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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