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4.9%, 조국혁신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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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지지도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뉴시스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46.5%,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37.2%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5월2주차) 대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2.1%포인트(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0%p 상승해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은 4.9%로 직전 조사 대비 1.6%p 상승했으며 조국혁신당은 2.4%로 0.4%p 떨어졌다. 진보당은 0.8%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9%,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 비율은 6.4%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임의걸기(RDD) 표집틀에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8%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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