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귀요미 매력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보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달 29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보영와 남편인 배우 지성, 자녀들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야경을 바라보면서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냈다.

이보영은 지성과 6년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올해 만 10살인 곽지유 양, 만 6살인 곽우성 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뒷모습만으로 귀여운 매력이 드러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예쁘세요. 자녀와 함께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을 여행 중이시군요. 즐겨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8월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 TV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보영 외에 배우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이 출연한다.

지성은 MBC TV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되며, 지성을 비롯해 배우 박희순, 원진아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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