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사랑꾼 도전했지만…아내 임미숙 결국 폭발

기사등록 2025/07/08 19:03:00

[서울=뉴시스] 오는 9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코미디언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강릉 여행을 떠나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JTBC)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9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코미디언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강릉 여행을 떠나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JTBC)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 여행 중 분노 폭발한다. 두 사람 사이 냉·온탕을 오가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부부는 오는 9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강릉 여행을 떠나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김학래는 아들 김동영 도움으로 사랑꾼이 된다. 임미숙을 위해 차 문을 열어주고 간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임미숙이 간식을 먹다 차 안을 더럽히면서 두 사람은 여행 출발부터 위기를 맞는다.

임미숙은 바닷가에 오랜만에 방문해 들뜨지만, 김학래는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친 기색을 보인다.

두 사람은 식당을 고르면서도 다툰다. 이에 다른 한 출연진이 "분위기에 점점 금이 가고 있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아들은 여행 내내 눈치를 보다 임미숙과 김학래를 단둘이 호텔에 남겨 놓고 떠난다.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수요일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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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사랑꾼 도전했지만…아내 임미숙 결국 폭발

기사등록 2025/07/08 19:0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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