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병원으로 이송…승용차 파손 피해도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의 한 민가가 17일 오전 산사태로 인해 무너진 모습. (사진= 청양군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250_web.jpg?rnd=20250717105014)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의 한 민가가 17일 오전 산사태로 인해 무너진 모습. (사진= 청양군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대치면 주정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민가를 덮쳐 주택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대화를 나누고 있던 50대 남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고, 70대 남성도 경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1대도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청양군의 누적 강우량은 189.6㎜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대치면 주정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민가를 덮쳐 주택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대화를 나누고 있던 50대 남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고, 70대 남성도 경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1대도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청양군의 누적 강우량은 189.6㎜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