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과 여행서 1만 5천보 걷고 "지쳤나요"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여행 중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22일 소셜미디어에 "지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허탈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나영은 흰 티셔츠·바지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아들과 나란히 셀카를 찍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마지막 사진으로 약 1만 5천걸음 기록을 보여줬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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