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붐, 의문의 상대와 진한 입맞춤…"일동 경악"

기사등록 2025/07/28 00:00:00

[서울=뉴시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 MBC TV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 MBC TV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유부남인 MC 붐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입을 맞춘다.

2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선 붐, 가수 영탁, 그룹 '오마이걸' 미미 그리고 코미디언 임우일이 합류한 '뉴(NEW) 흥4'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붐은 이날 방송에서 "올해 최고가 조업에 도전한다"며 일꾼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선다. 이어 그는 이날 잡을 생선을 "바다의 폭군"이라고 묘사한다.

그러나 조업 도중, 영탁이 예기치 못한 따귀 세례를 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영탁이 따귀를 맞고도 "나 대박이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과연 영탁의 따귀를 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기뻐하는 영탁의 반응은 어떻게 된 일인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푹다행'에 첫 입성한 임우일은 조업 중 예기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배 코미디언 양세형도 그의 행동에 "선을 제대로 넘었다"며 비판한다.

또한 유부남 붐은 선상 위에서 누군가와 진하게(?) 입을 맞춰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는다.

제작진은 "붐과 상대방의 입술과 입술이 정확하게 맞닿는 그 순간,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유부남 붐의 충격적인 입맞춤 상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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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붐, 의문의 상대와 진한 입맞춤…"일동 경악"

기사등록 2025/07/28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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