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석과 딸의 모습.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7/NISI20250727_0001903790_web.jpg?rnd=20250727131249)
[서울=뉴시스] 최동석과 딸의 모습.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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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쏜살같이 가는 속초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속초 해변을 배경으로 최동석과 딸이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검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LA 다저스 모자를 눌러 썼다. 딸은 청바지에 검정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올해 15세인 딸은 최동석(178㎝)과 키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쩍 자라 눈길을 끌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박지윤이 자녀의 양육권을 갖고 있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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