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연재가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1880_web.jpg?rnd=20250806111737)
[서울=뉴시스] 손연재가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준연이와의 두번째 여름"이라고 적었다.
"아주 행복하고 아주 힘든. 키즈 프랜들리 공간들이 많아서 준연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뿌듯했습니다. 또 오자"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제주도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파란색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아들과 커플 잠옷을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아들과 수영장 물에 발을 담근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준연이 길쭉길쭉 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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