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여러가지로 노력해보겠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5.08.25.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20945578_web.jpg?rnd=20250825111742)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5.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남정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한미정상회담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한 것에 대해 "현재로서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한국의 상황이 숙청, 혁명 같다, 한국과는 사업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올렸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법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안보라인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여러가지로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반응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약 3시간여 앞두고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한국의 상황이 숙청, 혁명 같다, 한국과는 사업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올렸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법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안보라인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여러가지로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반응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약 3시간여 앞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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