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현희. (사진 = 유튜브 채널 '여의도 너머' 캡처)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2918_web.jpg?rnd=20250925082324)
[서울=뉴시스] 황현희. (사진 = 유튜브 채널 '여의도 너머' 캡처)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코미디언 출신 황현희 생각발전소 대표가 추미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밀어붙인 것과 관련 우려를 표했다.
황 대표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 라이브 방송에서 '정청래도 못 막은 추미애…조희대 청문회 강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무리수를 둔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추 위원장이 뭐만 한 번 건드렸다 하면 상대방이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스타가 되고 심지어 누구는 대통령도 되고…그런 일이 많았다"고 기억했다.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그러자 "일부에서는 보수의 어머니라는 얘기도 한다"고 반응했다.
KBS 공채 개그맨 19기 출신인 황현희는 '개그콘서트' 시절에도 날카로운 풍자 개그로 인기를 누렸다.
2014년 '개그콘서트'를 떠난 후 투자에 집중,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으로 화제가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객원 교수이기도 한 그는 현재 경제 방송 출연과 책 출간 등 투자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다양한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한편 추 위원장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조 대법원장 등을 오는 30일 청문회에 증인으로 신청·채택했다.
추 위원장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삼권분립을 배반하고 정치로 걸어 나온 것은 조 대법원장이다. 대의 기관 국회에 출석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조 대법원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황 대표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 라이브 방송에서 '정청래도 못 막은 추미애…조희대 청문회 강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무리수를 둔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추 위원장이 뭐만 한 번 건드렸다 하면 상대방이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스타가 되고 심지어 누구는 대통령도 되고…그런 일이 많았다"고 기억했다.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그러자 "일부에서는 보수의 어머니라는 얘기도 한다"고 반응했다.
KBS 공채 개그맨 19기 출신인 황현희는 '개그콘서트' 시절에도 날카로운 풍자 개그로 인기를 누렸다.
2014년 '개그콘서트'를 떠난 후 투자에 집중,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으로 화제가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객원 교수이기도 한 그는 현재 경제 방송 출연과 책 출간 등 투자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다양한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한편 추 위원장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조 대법원장 등을 오는 30일 청문회에 증인으로 신청·채택했다.
추 위원장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삼권분립을 배반하고 정치로 걸어 나온 것은 조 대법원장이다. 대의 기관 국회에 출석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조 대법원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