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성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4067_web.jpg?rnd=20250925205858)
[서울=뉴시스] 성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성현주가 둘째 딸을 얻었다.
성현주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생아실에서 찍은 아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를 조심스레 감싼 속싸개 위에는 '9/24 성현주 아기'라는 글이 적힌 메모장이 붙어 있다.
성현주는 특히 출산 직전인 지난 22일 소셜 미디어에 "그간 제 난소에서는 100개가 족히 넘을 난자가 채취됐고, 그 중 하나가 생명이 돼 지금 제 뱃속을 그득 채우고 있다"고 적었다.
"엄마가 된다는 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를 지독하게 사랑하게 된다는 거, 생전 느껴보지 못한 기이한 환희가 허다하게 찾아오는 대신 매섭게 아플 일도 하루아침에 찾아온다는 거. 그런데도 저는 또 엄마가 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현주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생아실에서 찍은 아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를 조심스레 감싼 속싸개 위에는 '9/24 성현주 아기'라는 글이 적힌 메모장이 붙어 있다.
성현주는 특히 출산 직전인 지난 22일 소셜 미디어에 "그간 제 난소에서는 100개가 족히 넘을 난자가 채취됐고, 그 중 하나가 생명이 돼 지금 제 뱃속을 그득 채우고 있다"고 적었다.
"엄마가 된다는 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를 지독하게 사랑하게 된다는 거, 생전 느껴보지 못한 기이한 환희가 허다하게 찾아오는 대신 매섭게 아플 일도 하루아침에 찾아온다는 거. 그런데도 저는 또 엄마가 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성현주 아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4066_web.jpg?rnd=20250925204853)
[서울=뉴시스] 성현주 아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현주가 이번에 자녀를 낳은 건 아들상 후 5년만의 임신이다.
성현주는 2011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서후를 낳았다. 서후는 그러나 2020년 12월25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성현주는 2022년 에세이 '너의 안부'를 냈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인세 약 1300만원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현주는 2011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서후를 낳았다. 서후는 그러나 2020년 12월25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성현주는 2022년 에세이 '너의 안부'를 냈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인세 약 13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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