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앳된 과거 사진 공개…미스코리아의 위엄

기사등록 2025/09/26 09:18:48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앳된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현정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독보적 아우라와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어려 보이는 모습이지만 고현정의 이목구비는 현재도 변함없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각각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로 분한 고현정·장동윤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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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앳된 과거 사진 공개…미스코리아의 위엄

기사등록 2025/09/26 09:18: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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