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좀 갑시다" 최준희, 불꽃축제 교통체증에 답답

기사등록 2025/09/27 15:03:05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7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불꽃 축제 한다고 구경하느라 강변북로에서 차 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다 딱지 끊겨야 함. 집에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뒤집어 쓴 모자와 내추럴한 긴 머리가 어우러졌고, 은은한 화장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그의 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

불꽃쇼는 오후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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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좀 갑시다" 최준희, 불꽃축제 교통체증에 답답

기사등록 2025/09/27 15:0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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