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올라온 영상에서 모델 겨 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이 근황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127_web.jpg?rnd=20251024091412)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올라온 영상에서 모델 겨 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이 근황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5.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이 유학 간 학교에서 징계받을 뻔한 일화를 말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올라온 영상에서 라엘은 근황을 밝혔다.
앞서 홍진경은 제작진과 전화로 "(라엘이) 병원 간다고 나가서 쇼핑했다. 나한테 완전 깨져서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
라엘은 "그날 병원 가는 날이었는데 학교에서 하루종일 결석처리 된다고 마지막 교시까지 안 들어와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병원 갔다가 시간이 남아도니까 쇼핑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학교에선 징계처리를 할 분위기였다"며 "쇼핑한 걸 기숙사에 다 들고 가서 선생님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라엘이를 야단쳤다. 병원 갔어도 시간이 남았으면 학교로 복귀 해야지 어떻게 놀 생각을 하냐"고 했다.
제작진이 "나도 결석처리 되면 안 들어간다"고 하자 라엘은 "그렇지 않냐.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늦게 들어갈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