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진경 딸 김라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005_web.jpg?rnd=20251024064022)
[서울=뉴시스] 홍진경 딸 김라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딸 김라엘 양의 유학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업로드된 '외국으로 유학간 홍진경 딸 라엘이 충격적인 근황 최초공개(노래 실력,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라엘 양이 등장했다.
라엘 양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으로 얼굴이 나오지 않는 조건으로 해당 콘텐츠에 나왔다.
홍진경은 "얼굴만 안 나오면 된다고 했다. 현재 살이 많이 쪘고 외모에 자신이 없다. 상태 안 좋은데 자신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엘 양은 "최근 외국 기숙사 학교에 갔다. 애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수학 톱을 찍었다더라"라고 묻자 홍진경은 "라엘이가 수학 특별반에 들어갔는데 거절했다더라"고 설명했다.
라엘 양은 "특별반 들어가면 진도가 빨라지고 배우는 게 어려워져서 더이상 1등을 하지 못할까봐 그랬다"고 부연했다.
이후 라엘 양은 제작진이 낸 문제 답을 암산으로 맞췄다.
라엘 양은 4개국어 실력도 공개했다. 4개 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른 것이다.
일본어, 중국어가 수준급인 라엘은 중국어로 "엄마를 사랑하는데 간섭을 많이해서 귀찮다"고 웃겼다.
라엘은 영어로도 "제 모습 보여드리기 전에 살 빼는 게 우선이다. 몇 달만 기다려달라"고 유창하게 얘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업로드된 '외국으로 유학간 홍진경 딸 라엘이 충격적인 근황 최초공개(노래 실력,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라엘 양이 등장했다.
라엘 양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으로 얼굴이 나오지 않는 조건으로 해당 콘텐츠에 나왔다.
홍진경은 "얼굴만 안 나오면 된다고 했다. 현재 살이 많이 쪘고 외모에 자신이 없다. 상태 안 좋은데 자신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엘 양은 "최근 외국 기숙사 학교에 갔다. 애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수학 톱을 찍었다더라"라고 묻자 홍진경은 "라엘이가 수학 특별반에 들어갔는데 거절했다더라"고 설명했다.
라엘 양은 "특별반 들어가면 진도가 빨라지고 배우는 게 어려워져서 더이상 1등을 하지 못할까봐 그랬다"고 부연했다.
이후 라엘 양은 제작진이 낸 문제 답을 암산으로 맞췄다.
라엘 양은 4개국어 실력도 공개했다. 4개 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른 것이다.
일본어, 중국어가 수준급인 라엘은 중국어로 "엄마를 사랑하는데 간섭을 많이해서 귀찮다"고 웃겼다.
라엘은 영어로도 "제 모습 보여드리기 전에 살 빼는 게 우선이다. 몇 달만 기다려달라"고 유창하게 얘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