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한그루, 야자수 아래서 뽐낸 수영복 자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한그루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9일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과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파란색 계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그는 모래사장을 거닐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색의 수영복 차림으로 풀장 인근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2022년 9월에 합의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한그루는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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