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준비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2.30.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21109479_web.jpg?rnd=2025123009251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준비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재직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31일 TV조선은 이 전 의원이 의원 시절 인턴 직원을 상대로 고성을 지르고 폭언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녹취는 2017년 이 전 의원이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던 시절의 통화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 A씨를 질책하는 내용이 담겼다.
녹취에서 이 전 의원은 A씨에게 "도대체 몇 번을 더 해야 알아듣니? 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네 머리에는 그게 이해가 되니? 너 뭐 아이큐 한 자리야?"라고 말하며 강한 어조로 질책했다.
이어 A씨가 "(의원님께서) 그냥 이름만 들어간 거는 보고 안 해도…"라고 해명하자, 이 전 의원은 "야!"라고 소리치며 약 3분간 폭언을 이어갔다.
이 전 의원은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입이라고 그렇게 터졌다고 네 마음대로 지껄이고 떠들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해당 통화 이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굉장히 인간적인 모멸감을 많이 느꼈다"며 "'소대가리도 너보다 똑똑하겠다'는 말 등 폭언과 고성이 6개월 근무 기간 동안 반복됐지만 사과를 받은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8년 전 통화 내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사람에 대한 예의 역시 고위공직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전 의원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그런 일이 있었다면 상처를 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TV조선은 이 전 의원이 의원 시절 인턴 직원을 상대로 고성을 지르고 폭언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녹취는 2017년 이 전 의원이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던 시절의 통화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 A씨를 질책하는 내용이 담겼다.
녹취에서 이 전 의원은 A씨에게 "도대체 몇 번을 더 해야 알아듣니? 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네 머리에는 그게 이해가 되니? 너 뭐 아이큐 한 자리야?"라고 말하며 강한 어조로 질책했다.
이어 A씨가 "(의원님께서) 그냥 이름만 들어간 거는 보고 안 해도…"라고 해명하자, 이 전 의원은 "야!"라고 소리치며 약 3분간 폭언을 이어갔다.
이 전 의원은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입이라고 그렇게 터졌다고 네 마음대로 지껄이고 떠들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해당 통화 이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굉장히 인간적인 모멸감을 많이 느꼈다"며 "'소대가리도 너보다 똑똑하겠다'는 말 등 폭언과 고성이 6개월 근무 기간 동안 반복됐지만 사과를 받은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8년 전 통화 내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사람에 대한 예의 역시 고위공직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전 의원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그런 일이 있었다면 상처를 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