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 1~3㎝ 눈 예보에 제설 비상근무

기사등록 2026/01/09 17:39:40

최종수정 2026/01/09 18:02:25

눈 오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는 10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서울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1~3㎝ 적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9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 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안 지역 5개 지점(문산·강화·인천·영흥·우정)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한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5052명과 제설 장비 1145대가 투입된다.

서울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 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 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상시 관측한다.

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 점검·보충했다. 제설함은 시민 누구나 제설 목적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서울시는 이번 주말 강설에 대비해 자치구, 유관 기관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개인 차량 이용 시에는 스노 체인이나 스노 타이어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점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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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일 1~3㎝ 눈 예보에 제설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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