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쿠데타 지원 이후 반미 감정
1979년 혁명·인질 사태로 국교 단절
핵 합의·파기 거쳐 올해 전면전 위기
![[텔아비브=신화/뉴시스] 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구조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해 '에픽 퓨리' 작전을 펼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2026.03.01.](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0806_web.jpg?rnd=20260301122359)
[텔아비브=신화/뉴시스] 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구조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해 '에픽 퓨리' 작전을 펼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2026.03.01.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번 공습은 수십 년간 누적된 양국의 적대관계의 연장선 상에 있다. 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정리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양국이 동맹에서 적국으로 변모한 흐름을 짚어본다.
1953년 미·영 정보기관 주도 쿠데타와 친미 정권 복귀
이후 친서방 성향의 국왕 무함마드 레자 팔레비가 권력을 장악하면서 미국의 핵심 동맹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는 훗날 이란 내 반미 정서가 시작된 계기로 평가된다.
1979년 이슬람 혁명과 미 대사관 인질 사태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이란 여객기 참사
2002년 '악의 축' 규정과 핵 갈등 본격화
2015년 핵 합의(JCPOA) 체결
2018~2020년 합의 파기와 솔레이마니 사망
2025년 6월 '한밤의 망치' 작전 감행
2026년 미·이스라엘 공습…전면전 위기 고조
![[서울=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전역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중동 내 미군 기지도 공격 대상이 됐다. 1989년 집권해 37년간 권력을 행사해 온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6)가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171_web.jpg?rnd=20260301122148)
[서울=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전역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중동 내 미군 기지도 공격 대상이 됐다. 1989년 집권해 37년간 권력을 행사해 온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6)가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