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총격 사건이 발생해 긴급대피한 후 백악관 브리핑룸으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26.](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1208360_web.jpg?rnd=20260426120951)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총격 사건이 발생해 긴급대피한 후 백악관 브리핑룸으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26.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세계 지도자들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정치적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밤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총격 보고가 있었으나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모든 하객이 안전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적 폭력은 그 어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설 자리가 없다"며 "이 사건으로 충격 받았을 모든 분과 함께 한다"고 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무사하다니 다행"이라며 "폭력이 결코 길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겨냥한 공격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폭력은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이들에게 결코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부통령이 안전하고 다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한다. 지속적인 안전과 안녕을 기원한다"며 "폭력은 민주주의에 설 자리가 없다. 어떠한 예외 없이 단호하게 규탄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간 평화회담을 중재하고 있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 파키스탄 총리도 엑스에 "총격 사건 소식으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다른 참석자들이 모두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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