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 55%…부정행위 2배 급증

기사등록 2026/06/05 09:50:16

국사편찬위원회, 5일 결과 발표

10만8431명 응시…6만78명 인증

부정행위 45건…직전 比 23건 ↑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열린 2020년 2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2020.02.0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열린 2020년 2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2020.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국사편찬위원회는 5일 오전 10시 제7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치러진 제7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총 13만6265명이 지원했다. 시험 당일 2만7834명(20.43%)이 결시해 최종적으로 10만8431명이 응시했다.

평균 합격률은 55.41%로 전체 인증 인원은 6만78명이다. 급수별로 합격률을 살펴보면 1급은 22.50%(2만4392명), 2급은 17.12%(1만8568명), 3급은 15.79%(1만7118명)다.

이번 시험에서는 부정행위가 45건 적발됐고, 이는 직전 시험(22건) 대비 23건 증가했다. 전자기기 울림은 33건, 시험 종료 후 답안지 작성은 3건, 시험 시작 전 시험문제 열람은 2건 발생했다. 해당 사례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모두 '해당 시험 무효' 처리됐다.

제7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는 8월 9일 시행될 예정이다. 7월 7일부터 원서를 접수받고, 시도별로 접수 일자가 다른 만큼 응시자는 해당 시도의 접수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정기 접수 후 취소한 좌석에 대한 접수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달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시도와 상관없이 접수할 수 있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팀(1577-832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근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여 응시자의 편의 증진과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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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 55%…부정행위 2배 급증

기사등록 2026/06/05 09:50: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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