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경기, 오늘 오후 6시 시작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나선 박철순, 김동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11/NISI20231211_0020159203_web.jpg?rnd=2023121119295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나선 박철순, 김동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서울 잠실구장에서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기념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 올스타전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가 열린다"며 "잠실구장을 상징하는 박철순(전 OB·현 두산)과 김용수(전 LG)가 함께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동수 서울고등학교 감독이 포수 미트를 잡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고 덧붙였다.
박철순은 OB의 창단 멤버이자 구단을 상징하는 에이스 투수였다.
그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당시 작성한 단일 시즌 22연승은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여러 차례 찾아온 부상을 극복하고 1995년 팀의 두 번째 우승을 견인하며 '불사조'라는 별칭도 얻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두산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 올스타전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가 열린다"며 "잠실구장을 상징하는 박철순(전 OB·현 두산)과 김용수(전 LG)가 함께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동수 서울고등학교 감독이 포수 미트를 잡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고 덧붙였다.
박철순은 OB의 창단 멤버이자 구단을 상징하는 에이스 투수였다.
그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당시 작성한 단일 시즌 22연승은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여러 차례 찾아온 부상을 극복하고 1995년 팀의 두 번째 우승을 견인하며 '불사조'라는 별칭도 얻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두산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LG 트윈스 투수 김용수와 포수 김동수가 시구 및 시포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1.07.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07/NISI20231107_0020119840_web.jpg?rnd=2023110718340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LG 트윈스 투수 김용수와 포수 김동수가 시구 및 시포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1.07. [email protected]
'노송' 김용수는 LG의 전신인 MBC 청룡과 LG를 거친 구단 대표 프랜차이즈 투수다.
KBO리그 최초로 통산 100승-200세이브를 달성했고, LG 선수 중 최초로 영구결번의 영광을 누렸다.
통산 3차례 구원왕을 차지한 김용수는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1990년과 1994년 LG의 우승에 기여했고, 두 차례 모두 한국시리즈 MVP를 받았다.
KBO리그 최초로 통산 100승-200세이브를 달성했고, LG 선수 중 최초로 영구결번의 영광을 누렸다.
통산 3차례 구원왕을 차지한 김용수는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1990년과 1994년 LG의 우승에 기여했고, 두 차례 모두 한국시리즈 MVP를 받았다.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7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4.0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954_web.jpg?rnd=20260407214841)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7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박철순의 공을 받는 OB의 창단 멤버 김경문 감독은 1982년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선수 은퇴 후에는 두산, NC 다이노스 사령탑을 거쳐 현재 한화 감독을 맡고 있으며,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 금메달 신화를 쓰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시즌에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 이끄는 등 여전히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두산, NC 다이노스 사령탑을 거쳐 현재 한화 감독을 맡고 있으며,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 금메달 신화를 쓰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시즌에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 이끄는 등 여전히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LG 트윈스 포수 김동수가 시포하고 있다. 2023.11.07.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07/NISI20231107_0020119843_web.jpg?rnd=2023110718381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LG 트윈스 포수 김동수가 시포하고 있다. 2023.11.07. [email protected]
김용수와 호흡을 맞추는 김동수는 LG를 상징하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다.
그는 1990년대 팀의 전성기 시절 포수로 뛰며 1990년과 1994년 두 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1990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통산 7차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사용하면서도 통산 202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올스타전 애국가는 ‘R&B의 요정’ 가수 박정현이 제창한다. 박정현은 2011년 잠실 올스타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 팀 '블랙이글스'가 하늘을 가르는 에어쇼를 선보이며 별들의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시구 행사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올스타전 경기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1990년대 팀의 전성기 시절 포수로 뛰며 1990년과 1994년 두 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1990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통산 7차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사용하면서도 통산 202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올스타전 애국가는 ‘R&B의 요정’ 가수 박정현이 제창한다. 박정현은 2011년 잠실 올스타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 팀 '블랙이글스'가 하늘을 가르는 에어쇼를 선보이며 별들의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시구 행사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올스타전 경기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