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모발 이식 부작용 토로…"1㎝ 채우려다 대머리 됐다"

기사등록 2026/07/2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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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이나연이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발 이식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화면 캡처)  2026.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이나연이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발 이식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화면 캡처)  2026.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이나연이 모발 이식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24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발 이식,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요즘에 모발 이식이 흔해지고 좋은 후기만 넘쳐나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공익적인 마음에서 이번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쪽 이마 라인이 M자 형태인 점이 오랜 고민이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1200모를 이식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과정이 만족스러워했다며 "세심하게 잘 심어주셨고 머리 뿌리도 벗겨지는게 싫었는데 아래로 잘 내려서 심어주셨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나연의 두피였다. 이나연은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 중 롱헤어 비절개 방식을 선택했다며 "수술 후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마취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3~4달 동안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무래도 마취약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며 "열흘 뒤에는 머리가 심은 쪽이 아닌 뒤쪽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져서 한동안 안 감았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서 대머리가 됐다"며 "병원에 갔더니 10년 만에 처음 보는 환자라고 해서 더 놀랬다. 혼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온갖 병원을 다 갔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병원의 이야기를 종합했을 때 두피 건강이 안 좋았는데 마취약이 들어가서 반응이 안 좋은 거 같다고 했다. 또는 마취 주사 때문에 두피가 자극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 채우려다가 거의 30㎝가 날아갔다"며 "지난해 12월 말에 일이 생긴 뒤 올해 1월부터 3~4개월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 모발 이식을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최소 한 달 정도는 두피 건강을 충분히 관리한 뒤 시술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나연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공개 연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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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모발 이식 부작용 토로…"1㎝ 채우려다 대머리 됐다"

기사등록 2026/07/25 1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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